목회 | 영적 아비로 산다는 것
페이지 정보
관리자 작성일20.12.17 17:55 3,125회관련링크
본문
[이규현 목사]
영적 성숙의 길로 가려면 영적 가이드가 필요하다.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탁월한 영적 안내자는 사람들에게 예수에게로 안내한다. 영적 안내자가 자칫하면 하나님과 사람의 중간에 서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는 누를 범할 수 있다. 미숙한 인도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끝없이 자기만을 의지하게 만든다. 물론 영적 지도자와 따르는 자는 어느 정도의 의존적 관계는 불가피하지만 의존이 지나쳐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면 위험한 일이다. 바람직한 관계는 그리스도안에서 상호 의존적이어야 한다. 독립에서 의존으로, 의존해서 상호의존으로 가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성숙의 목표는 그리스도다. 지속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대상은 한분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사람들은 일을 좋아한다. 무엇을 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냐다. 순서가 바뀌면 안된다. 교회안에서도 일군이 아니라 일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준비되지 않으면 일감이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된다. 진정한 일군은 일을 잘 하는 정도로 끝나지 않고 좋은 일군을 만들어낸다. 영적 아비들이다. 영적 아비는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니다.
거룩한 책임감을 가진 삶을 산다. 어떤 문제가 일어날 때 책임을 지려는 자와 비난을 하는 자는 확연히 구분된다. 다른 지체의 연약함을 볼 때 판단하는 자가 아니라 아픔을 느낀다면 아비가 된 것이다. 다른 지체가 잘 되었을 때 아낌없이 박수와 칭찬을 해줄 수 있다면 영적 아비의 위치에 선 것이다. 아비는 자녀와 경쟁하지 않는다. 아들을 진정으로 축복한다. 언제 성숙한 아비가 될 수 있는가? 아비의 마음을 알 때이다. 아비의 마음을 아는 것은 세월이 필요하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 성숙이다. 어떤 사건을 바라볼 때 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다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늘 하나님 아버지가 무엇이라고 말씀하는지를 듣고자 하는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 성숙으로 나아간다. 교제가 깊어지면 아버지의 마음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어떤 필요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임재 앞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기도하는 것은 다름아닌 함께 하는 것이다.
성숙한 아비가 많으면 건강한 공동체가 된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만 많으면 공동체는 생산적인 공동체이기 보다 소비적 공동체가 된다. 좋은 아비들이 많아지려면 아비의 역할모델이 있어야 한다. 최고의 역할 모델은 하늘 아버지다. 아버지를 모방하는 일은 아버지와의 교제를 통해서 일어난다. 사랑의 아버지, 무한하게 품어주는 아버지, 기다려 주는 아버지, 희생할 줄 아는 아버지,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분이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의 좋은 일군이 된다. 모세는 자신을 향해 돌을 드는 사람들을 가슴으로 품어낸다. 그는 광야에서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는 싸우지 않고 품는 사람이다. 시기와 질투하지 않는다. 아비의 성숙은 그 안에서 모두를 평화롭게 지나게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아버지와의 친밀함을 가질 때 아비의 성품을 유지할 수 있다. 마리아와 마르다의 관계에서 주님은 마리아 편의 손을 들어 주셨다. 그녀는 가장 귀중한 선택을 할 줄 알았다. 바울은 아비의 심정으로 교회를 돌보았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사역자였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동역자가 된다. 십자가를 통해서 아버지의 마음이 드러났다. 십자가 안으로 들어갈수록 아버지의 심장에서 새어 나오는 온 인류를 향한 사랑의 음성을 듣는다.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비로소 섬김의 영역에 눈에 보인다. 하나님의 아파하는 하시는 것을 동일하게 아파할 때 새로운 부르심이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가면 길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당신의 심장을 이식받은 종들을 지금도 찾고 계신다. 하나님과 결을 맞춘 사람들이 영적 아비들이다.
영적 성숙의 길로 가려면 영적 가이드가 필요하다. 홀로 설 수 있는 사람은 없다. 탁월한 영적 안내자는 사람들에게 예수에게로 안내한다. 영적 안내자가 자칫하면 하나님과 사람의 중간에 서서 하나님을 보지 못하게 하는 누를 범할 수 있다. 미숙한 인도자는 사람들로 하여금 끝없이 자기만을 의지하게 만든다. 물론 영적 지도자와 따르는 자는 어느 정도의 의존적 관계는 불가피하지만 의존이 지나쳐 그리스도를 바라보지 못하게 한다면 위험한 일이다. 바람직한 관계는 그리스도안에서 상호 의존적이어야 한다. 독립에서 의존으로, 의존해서 상호의존으로 가는 단계를 거쳐야 한다. 성숙의 목표는 그리스도다. 지속적으로 바라보아야 할 대상은 한분이다. “우리가 다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이 충만한 데까지 이르리니(엡4:13)” 사람들은 일을 좋아한다. 무엇을 하느냐 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누구냐다. 순서가 바뀌면 안된다. 교회안에서도 일군이 아니라 일감이 되는 경우가 많다. 준비되지 않으면 일감이 된다.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 아니라 문제를 만들어내는 사람이 된다. 진정한 일군은 일을 잘 하는 정도로 끝나지 않고 좋은 일군을 만들어낸다. 영적 아비들이다. 영적 아비는 자신만을 위해 사는 인생이 아니다.
거룩한 책임감을 가진 삶을 산다. 어떤 문제가 일어날 때 책임을 지려는 자와 비난을 하는 자는 확연히 구분된다. 다른 지체의 연약함을 볼 때 판단하는 자가 아니라 아픔을 느낀다면 아비가 된 것이다. 다른 지체가 잘 되었을 때 아낌없이 박수와 칭찬을 해줄 수 있다면 영적 아비의 위치에 선 것이다. 아비는 자녀와 경쟁하지 않는다. 아들을 진정으로 축복한다. 언제 성숙한 아비가 될 수 있는가? 아비의 마음을 알 때이다. 아비의 마음을 아는 것은 세월이 필요하다. 아버지의 마음을 아는 것이 성숙이다. 어떤 사건을 바라볼 때 마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먼저 생각한다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다. 늘 하나님 아버지가 무엇이라고 말씀하는지를 듣고자 하는 태도를 견지해야 한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를 통해서 성숙으로 나아간다. 교제가 깊어지면 아버지의 마음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어떤 필요를 가지고 나아가는 것이 아니라 그분의 임재 앞에 머물러 있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기도하는 것은 다름아닌 함께 하는 것이다.
성숙한 아비가 많으면 건강한 공동체가 된다.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만 많으면 공동체는 생산적인 공동체이기 보다 소비적 공동체가 된다. 좋은 아비들이 많아지려면 아비의 역할모델이 있어야 한다. 최고의 역할 모델은 하늘 아버지다. 아버지를 모방하는 일은 아버지와의 교제를 통해서 일어난다. 사랑의 아버지, 무한하게 품어주는 아버지, 기다려 주는 아버지, 희생할 줄 아는 아버지, 세상,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분이다.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품을 때부터 하나님의 나라의 좋은 일군이 된다. 모세는 자신을 향해 돌을 드는 사람들을 가슴으로 품어낸다. 그는 광야에서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아버지는 싸우지 않고 품는 사람이다. 시기와 질투하지 않는다. 아비의 성숙은 그 안에서 모두를 평화롭게 지나게 한다.
가장 중요한 일은 아버지와의 친밀함을 가질 때 아비의 성품을 유지할 수 있다. 마리아와 마르다의 관계에서 주님은 마리아 편의 손을 들어 주셨다. 그녀는 가장 귀중한 선택을 할 줄 알았다. 바울은 아비의 심정으로 교회를 돌보았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사역자였다. 하나님의 마음을 가질 때 하나님의 동역자가 된다. 십자가를 통해서 아버지의 마음이 드러났다. 십자가 안으로 들어갈수록 아버지의 심장에서 새어 나오는 온 인류를 향한 사랑의 음성을 듣는다. 아비의 마음을 가지고 나아갈 때 비로소 섬김의 영역에 눈에 보인다. 하나님의 아파하는 하시는 것을 동일하게 아파할 때 새로운 부르심이 있다.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가면 길이 나타난다. 하나님은 당신의 심장을 이식받은 종들을 지금도 찾고 계신다. 하나님과 결을 맞춘 사람들이 영적 아비들이다.
이규현 목사 Rev. Gyu Hyun Lee
수영로교회 담임목사
이규현 목사는 말씀과 삶으로 영혼을 깨우는 설교자이다. 특별히 그의 마음은 한국교회를 향한 비전으로 가득차 있다.
새로운 부흥을 꿈꾸며 로드맵 미니스트리를 시작하였고 지금까지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을 섬겨오고 있다.
저서로는 <흘러넘치게 하라>, <목회를 말하다>, <다시, 새롭게>, <그대 느려도 좋다>등 다수가 있다.
로드맵 미니스트리 ROADMAP MINIST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