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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을 마음에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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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파이퍼 지음 생명의 말씀사 2019

책소개

“시편은 우리에게 교훈을 주는 동시에 성경의 다른 어떤 책보다도 분명하게 우리의 정서를 일깨우고 빚도록 계획되었습니다. 시편을 원래 의도된 대로 읽고 노래한다면, 그 시어들에 의해 우리의 정서와 생각이 빚어질 것입니다.”        -시편을 마음에 채우다 中 17page.

성도들이 시편을 사랑하는 까닭은 신앙의 언어가 낯설고, 신학과 성경의 언어가 아직 익숙하지 않을 때 시편은 언제나 가까이 경험되는 신앙의 언어였기에 그렇습니다. 그도 그러할 것이 시편에는 인간의 정서가 여과 없이 그대로 노출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모세오경과 선지서들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메시지라면 시편에는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고백하는 메시지로 가득 차 있기 때문입니다.

시편을 묵상하며 신학적인 이해가 선행되어야 하겠지만 환경과 상황에 적나라하게 노출된 인간의 정서와 감정과 심정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시편을 이해하는데 있어 매우 유익합니다. 신학적 해석을 미리 붙이기보다 시편을 기록한 시인의 고백을 여과 없이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 시의 특징을 가진 시편을 보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시편에는 인간의 순수한 현실의 감정들이 드러나 있기 때문입니다. 그 감정 중에는 부끄러운 감정도 있습니다. 인간의 민낯이 여실히 드러난 감정도 있고, 고통 중에 내뱉는 신음과 꾸밈없는 울음이 가득한 감정이 드러나 있습니다. 또한, 기쁨과 환희. 찬송과 감사의 정서가 순백하게 드러나 있습니다.

올 한 해, 우리 모두 누구도 피할 수 없는 환경과 상황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저마다 다양한 신앙의 감정을 느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감정을 저마다 느끼는 가운데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사실이며 시편 기자들의 고백처럼 결국엔 우리 모두 하나님을 찬송하게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존 파이퍼
“기독교 희락주의자”, “탁월한 기쁨의 신학자” 미국 처치리포트가 발표한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가운데 한 사람인 존 파이퍼는 조나단 에드워즈에게 큰 영향을 받았다. 대학 시절, 기쁨을 추구하지 않고서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할 수 없다는 사실을 발견한 이후 지금까지 “여호와를 기뻐하라”(시 37:4)는 명령을 따라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