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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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플랫 지음 두란노 2019관련링크
책소개
“하나님, 제 삶에서 주님처럼 찾고 또 찾는 사랑이 나타나게 해 주십시오. 주님은 잃은 자를 찾으십니다.... 제가 주변의 한 사람을 돌보게 도와주십시오. 제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이 이끄시는 한 사람에게로 갈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제가 사는 곳이든, 이 히말라야 산골이든 어디든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가게 해 주십시오” _ 복음이 울다 中 p250
우리는 흔히 인생의 길을 여행에 비교하곤 합니다. 목표지점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길을 걷듯 우리의 인생의 길은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삶에 펼쳐내는 거대한 여정입니다. 그 길 앞은 때론 높은 산이 막아서기도 하고 깊은 낭떠러지에 가로막히기도 합니다. 반대로 봄의 따스함과 같은 위로의 손길과 가을바람의 시원함과 같은 평안을 선물로 받기도 합니다. 수고의 땀방울에 아쉬움 없도록, 걷고 또 걷는 인생의 길에서 울고 웃으며 주님과 동행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도 일주일의 히말라야를 트래킹하면서 그곳에서 경험한 영적인 경험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아픔을 간직한 이들과의 접촉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다시 한번 복음 앞에 무릎 꿇는 일이었다고 저자는 담담한 어조로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히말라야 여정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을 자신만의 영성으로 녹여내 세상의 아픔을 복음을 통해 바라보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자리! 바로 이곳은 하나님이 머물게 하신 자리입니다. 아픔을 보여주신 분 또한 하나님이시며, 선택하도록 촉구하신 분 또한 하나님이십니다. 예루살렘 성전 시장 큰길 위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이를 보았을 때 사람들은 서둘러 그를 돌아보고 그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곳이 시장의 큰 길이 아닌 어둑어둑한 여리고로 가는 길, 위험한 곳이라면 어떨까요?
올여름 차가운 산바람이 쏟아져 내려오는 히말라야, 그 영혼의 험지로 함께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시원한 에어컨보다 우리의 영혼에 새롭게 할 사랑의 열풍이 몰아치는 곳으로 우리의 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요?
우리는 흔히 인생의 길을 여행에 비교하곤 합니다. 목표지점을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길을 걷듯 우리의 인생의 길은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삶에 펼쳐내는 거대한 여정입니다. 그 길 앞은 때론 높은 산이 막아서기도 하고 깊은 낭떠러지에 가로막히기도 합니다. 반대로 봄의 따스함과 같은 위로의 손길과 가을바람의 시원함과 같은 평안을 선물로 받기도 합니다. 수고의 땀방울에 아쉬움 없도록, 걷고 또 걷는 인생의 길에서 울고 웃으며 주님과 동행합니다.
이 책의 저자인 데이비드 플렛 목사도 일주일의 히말라야를 트래킹하면서 그곳에서 경험한 영적인 경험을 우리에게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세상의 수많은 아픔을 간직한 이들과의 접촉점에서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다시 한번 복음 앞에 무릎 꿇는 일이었다고 저자는 담담한 어조로 우리에게 전해줍니다. 히말라야 여정을 통해 보고, 듣고 경험한 모든 것을 자신만의 영성으로 녹여내 세상의 아픔을 복음을 통해 바라보게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삶의 자리! 바로 이곳은 하나님이 머물게 하신 자리입니다. 아픔을 보여주신 분 또한 하나님이시며, 선택하도록 촉구하신 분 또한 하나님이십니다. 예루살렘 성전 시장 큰길 위에 쓰러져 신음하고 있는 이를 보았을 때 사람들은 서둘러 그를 돌아보고 그를 안전한 곳으로 옮겼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곳이 시장의 큰 길이 아닌 어둑어둑한 여리고로 가는 길, 위험한 곳이라면 어떨까요?
올여름 차가운 산바람이 쏟아져 내려오는 히말라야, 그 영혼의 험지로 함께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시원한 에어컨보다 우리의 영혼에 새롭게 할 사랑의 열풍이 몰아치는 곳으로 우리의 걸음을 옮겨보는 것은 어떨까요?